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거제도여행을 다녀왔는데 거제도 가볼만한곳을 찾아보면 외도 보타니아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10년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외도 관광지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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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89-19

055-682-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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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리 예약 후 방문했답니다. 배시간을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해요. 성수기땐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매표소가셔서 기다릴 수 있으니 싸이트 예약을 하고 방문했답니다. 지세포유람선은 외도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오시는 곳인데 위치가  아주 좋아요. 소노캄 근처라 중간 위치라 거제도여행할때 접근성이 좋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유람선은 출항 시간표가 있는데 그날 그날 살짝 다를 수 있답니다. 저희는 1시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아침일찍 1시30분 출발이라고 문자가 왔어요.

지세포유람선 오셔서 예약한 이름을 말씀드리면 표를 주신답니다. 유람선 탑승을 위해서는 30분전 미리 도착하셔서 준비하셔야하고 신분증 지참을 해야 탑승이 가능한점 참고하세요. 여긴 반려견도 무료로 보호해주신다고 하세요. 혹시 강아지와 여행 오셨다면 잠시 맡겨두고 배를 탈 수 있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 위치 바로가기

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 관광은 총 3시간30분정도 걸렸답니다. 넉넉한 시간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거제도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지세포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외도 보타니아와 해금강 투어였거든요. 사실 거제도는 볼거리가 바다 뿐이 잖아요. 아름다운 바다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배를 타시면 자리는 넉넉하고 넓은 편이 었답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 하고 네이버영수증 리뷰를 해서 새우깡도 서비스로 받았어요. 여러분들도 참여해보세요. 배를 타면 멀미약. 생수. 새우깡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배가 항구를 떠나자마자 바닷바람이 상쾌하고 갈매기들이 유람선을 따라 날아다니며 여행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사실 새우깡을 먹기 위해 따라오는거겠죠? 갈매기가 외도까지 따라 날아오는게 신기했어요. 여긴 아이들과 오면 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거같아요.

많은 분들이 새우깡을 구입해서 갈매기들한테 던져주는데 갈매기를 가까이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바다구경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가요.. 3시간30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유람선은 해금강을 향해 천이동을 했답니다. 외도 보타니아만 가는게 아니라 해금강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지세포유람선을 가성비가 괜찮은거같아요.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이라고 해요. 깍아지른 듯 한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답니다. 

배는 십가동굴과 부처바위 등 유명한 바위들을 지나며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설명도 해주셨어요.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고 신기한 바위 사진찍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구경하다보면 금방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하게된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에 도착하면 2시간정도 시간을 넉넉하게 주신답니다. 생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 판매도 하고 있었답니다. 외도에 도착하자 이국적인 정원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 예약 바로가기

외도 보타니아는 한 개인이 40여 년 동안 가꿔온 수목원으로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곳이랍니다. 입구를 지나면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식물들이 펼쳐져 있었어요.

특히 선인장과 숲길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이국적인 조각상들과 분수가 정원의 분위기를 더욱 운치 있게 만들어줬답니다. 조용하고 날씨도 시원해서 구경하기 정말 좋았어요. 한여름에 오면 너무 더워서 구경하기 힘들거같고, 지금처럼 봄날씨에 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전망대도 있었는데 전망대에 오르니 거제도의 푸른 바다와 외도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져서 바람을 맞으며 한참 동안 그곳에 서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보 보타니아는 드라마 촬영지도 유명한 장소들도 많다고 해요. 사진찍을 곳도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외도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유람선을 타고 지세포항으로 돌아갔어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돌아가는 길에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했답니다.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안내를 해주신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외도 보타니아는 아름다운 정원과 바다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던 곳이랍니다. 거제도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지세포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외도 보타니아 여행을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