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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 전통 일본가옥 군산카페 틈 군산맛집 장미칼국수까지

앙나앙 2024. 9.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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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 여행으로 군산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군산의 감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군산 가볼만한곳 군산카페 틈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군산의 일본식 가옥들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이 넘치는 카페입니다.

 

▶군산카페 틈 바로가기

일본 가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특별한 공간 군산카페 틈은 옛날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곳으로, 들어서자마자 과거로 돌아간 듯한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일본 가옥 특유의 낮은 지붕과 나무로 만들어진 구조물이 인상적이며, 내부 또한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포토존이 가득, 감성 넘치는 공간이 많은 곳으로 군산 가볼만한곳 카페 틈은 여러 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될 만큼 감성적인 공간이 많습니다. 특히 카페 입구와 내부 곳곳에 군산의 옛 모습을 담은 소품과 빈티지한 소파, 나무 테이블 등이 배치되어 있어 어느 곳에서나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포토존은 카페의 작은 마당에 놓인 벤치였어요. 작은 정원처럼 꾸며진 이곳은 나무와 꽃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군산카페 틈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낙엽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져 깊은 계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인생샷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카페 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들의 수제청귤에이드 였습니다. 군산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청귤을 사용하여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단맛이 과하지 않고 청귤의 산미가 적절히 어우러져서, 가을의 청량한 날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음료였어요. 커피 메뉴 역시 다양하고 풍미가 진하고 깔끔한 맛이 커피 애호가들에게도 만족스러울 맛이랍니다.

 

군산카페 틈을 다녀온 후에는 주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이 카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군산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제감정기 당시 군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물이 많아서,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

군산 가볼만한곳 히로쓰 가옥도 근처에 있는데, 이곳은 일제감정기 당시 일본인이 살던 집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식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카페 틈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역서작인 공간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군산 일본식가 바로가기

군산카페 틈 군산에서 옛 감성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며 군산의 역사를 느끼고, 감성적인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 더없이 만족스러웠던 방문이었어요.

군산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군산카페 틈에서 커피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여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처에 맛집도 많은데 군산맛집 장미칼국수에도 다녀왔습니다.

▶군산맛집 장미칼국수 바로가기

저희가 방문했을땐 군산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약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나오는 속도는 빠르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살짝 더웠던 기억이 나요..

제가  먹어본 음식은 돌솥비빔밥과 칼국수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고소한 참기름 향이 어우러져 한입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풍미가 가득했습니다. 뜨거운 돌솥에서 밥을 비벼 먹으면 고소한 누룽지가 자연스럽게 생겨 더욱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보다 돌솥비빔밥이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칼국수는 국물 맛이 좋았고 진한 육수와 면이 잘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손님분들이 많으셔서 정신없었고 더웠던 기억이 있지만 음식 맛도 좋고 군산맛집 찾으신다면 한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군산에서 전통 한식을 맛보소 싶다면, 장미칼국수는 후회 없는 선택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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