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의 제작 발표회가 최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재림 감독과 주연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등이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류준열과 배성우의 개인적인 이슈에 대한 사과와 해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과 그린워싱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SNS에 올라온 여러 글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기보다는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비판을 감당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골프장에서의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입니다.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성우는 2020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첫 공식 석상에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걱정과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 작품은 감독님, 배우분들, 제작진 모두가 땀과 노력으로 함께 만든 작품이다. 내가 누가 될 수밖에 없었지만 최대한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말하며,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표했습니다.
이번 제작 발표회는 작품의 소개뿐만 아니라 출연진의 개인적인 이슈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장이 되었습니다. 류준열과 배성우는 각자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더 에이트 쇼’는 과연 두 배우가 보여준 '쇼’를 넘어서 관객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기대됩니다.
‘더 에이트 쇼’(The 8 Show)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한국 드라마 시리즈로, 스릴러, 드라마,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블랙 코미디, 데스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이 시리즈는 2024년 5월 17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놉시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참가자들은 협력과 대립, 반목과 배신을 거듭하며, 그들 사이에서 원초적인 욕망이 격돌합니다
- 류준열: 주인공 중 한 명으로, 극중에서 복잡한 심리를 가진 인물을 연기합니다.
- 천우희: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 박정민: 쇼의 브레인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이열음: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 박해준: 행동이 앞서는 거친 성격의 인물로 변신합니다.
- 이주영: 정의로운 성향을 가진 인물로, 불의를 참지 못합니다.
- 문정희: 피스메이커 역할을 하며, 천사 같은 성향의 인물입니다.
- 배성우: 유일하게 몸이 불편한 참가자로, 극중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yusdb
한재림 감독: ‘더 킹’, ‘관상’ 등으로 잘 알려진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는 그의 첫 넷플릭스 시리즈 연출작입니다.
배진수 작가: 원작인 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의 작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격돌하는 인물들의 원초적인 욕망을 그려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더 에이트 쇼’는 한재림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시간에 따라 상금이 쌓이는 독특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댓글